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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 아워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크 아워
The Darkest Hour, 2011
개요
2012.01.05. 개봉
SF, 액션
89분
미국
감독
크리스 고락
주연
에밀 허쉬 (루크)
올리비아 썰비 (나탈리)
조엘 킨나만 (스카일러)
다크 아워 배우
다크 아워 줄거리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보이지 않는 놈들의 습격 전 세계가 암흑 속에 빠져든다!
다크 아워 리뷰
영화 다크아워는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도시 전체에 정전이 일어나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비춰줍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수상한 빛이 감도는 수많은 별빛들을 보게 되고, 그것들이 하나 둘씩 땅으로 떨어져 순식간에 사람들을 공격하고 사람들은 먼지가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 광경을 보자 모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너도나도 도망다니다 죽게 된다. 이렇게 봤을때 소재는 좋았다.
영화 다크 아워의 실패는 어둠은 상상력 그리고 긴장감을 배양시키기에는 좋다. 하지만 영화 다크 아워는 미지의 존재로 인해 암흑에 휩싸인 모스크바의 공간적인 이점을 살리지 못한것에 있다. 그저 주인공들의 활약만을 쫓을 뿐이다. 하지만 이 주인공들의 활약도 그리 좋은 모습도 아니다.
주인공이 말을 하먄 모두 설득당하는 등 말도 안되는 연출들이 이어진다. 이미 곳곳에 적이 있어 우린 적에 둘러 쌓여있다고 하지만 고작 몇마리 죽이지 않고 여기는 안전하다는 등 앞뒤가 맞지 않았다. 결말은 어중간하면서도 전개는 뭐이리 빠른지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었다.
주인공 버프가 심했던 영화, 다른 이들에게는 올가미 같은 것들을 써 죽여놓고 주인공한테는 정면 승부를 하는 관대한 괴 생명체.. 무언가 잘못된 영화 다크 아워였다.
다크 아워 결말
다섯 생존자 루크(에밀 허쉬), 나탈리(올리비아 썰비), 스카일러(조엘 킨나만), 벤(맥스 밍겔라), 앤(레이블 테일러)는 빛을 잃어 암흑 속에 갇힌다. 인류 멸종의 위기의 상황. 괴짜 전기 기술자인 세르게이(다토 박타드제)와 비카라는 이름의 소녀도 같이 합류하게 된다. 이들은 세르게이로 부터 괴생물체는 생체의 열을 감지하고, 자기장 같은 보호막의 보호를 받는다는것을 알게된다.
세르게이는 자신이 발명한 물건을 보며주며 이 마이크로파로 괴생명체의 보호막을 파괴한 뒤 공격을 한다면 생물체를 죽일 수 있을것이라 한다. 생존을 위해 물품을 구하러 가는 이들.. 하지만 발각되어 앤이 죽게되고, 그녀를 따라온 외계 생명체와 맞서다 세르게이 또한 죽음에 이른다.
세르게이의 발명품은 괴 생물체를 지체는 시켰지만 죽이지는 못하였다. 그렇게 세르게이의 집에서 나온 일행들은 무선 방송에서 말하는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세르게이의 발명품을 활용하여 괴생명체들에게 대항할 방법을 찾게 된다.
그것은 바로, 발명품으로 보호막을 부순 후, 강력한 재래식 무기로 생명체를 죽이자는것이었다. 저항군들은 외계 생명체들을 완벽히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며 본거지로 돌아가게 되고, 벤과 일행들은 다른 지역 저항군들에게도 공유하자며 잠수함을 타고 떠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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